친절하고 편안했던 펜션 여행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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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조회수:2632
- 2018-08-14 15:17:36
사장님 안녕하세요~
지난 주중에 다녀간 가족입니다.
휴가 마치고 직장에 나갔더니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서 여태 처리라느라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.
올해는 피아골계곡으로 여름휴가를 간다고 하니까 선배가 이곳을 소개해 주시더라구요
그런데 역시나 선배말씀처럼 사장님 두 분 너무나 친절하시고 아주 편안한 여름 휴가를 잘 보내고 왔습니다.
부모님께서도 무척 만족해 하셨답니다. ㅎㅎ
매번 휴가때 마다 다른곳에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었는데... 이곳은 침구류도 정말 뽀송뽀송하고 주방이며 화장실 얼마나 깨끗했던지 저희집 보다 더 깨끗했답니다. ㅋㅋㅋ
오후내내 이불빨래 하면서 계속 펜션 관리하시는 사모님 쪼끔만 고생하세요... 너무 안타까웠어요
가을에 오시게되면 그때는 알밤도 따서 주신다고 했던 사모님 말씀 잘 기억하고 있을게요~
시간내서 가족들과 다시한번 방문하고픈 펜션이었습니다. 사장님 두 분 정말 인상이 좋으셨어요~~짱~~
그럼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.